고속도로 달리다 길옆에서 응가 하는 인도인과 아이컨텍하는 나라.
당신이 무얼 생각하든 그 이상인 나라 인도. 안가보신 분들은 모릅니다.
뭄바이 시내에서 오토닉샤 타면 카트라이더를 방불케 합니다. 거리는 온통 쓰레기 더미.
인도 최고의 부자의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집과 불가촉 천민들이 빨래해서 먹고 사는 도비가트가 15분거리에 공존하는 도시.
카레가 얼마나 센지 점심에 먹은 카레가 저녁에 한식먹고 트럼해도 카레냄새가 올라옵니다.
인도에 가면 깨달음을 얻습니다. 내가 지금 얼마나 많은것을 누리고 사는지...
솔직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