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동생은 정말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타인의 불행을 이용해서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저런 사람들 정말 인간적 자격도 없는것 같습니다. 진정성 있게 친구에게 사과하고 친구 어머님께 사죄 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장애를 가진 동생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친구란 너무 소중한 존재여서 뒤늦게 생길수도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변함없이 반듯하게만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벗이 생길겁니다.
이글을 읽는내내 심란 했네요. 그리고 저정도 수준이면 사기죄 성립 가능할것 같은데 제대로 혼구녕이 나야지 다시는
저런짓 못할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보배에서도 어디 부천인천가서 속았다 당했다 이런글보면 꼭달리는댓글이 당한사람도 잘못이라는 이런글들 많이 달리던데 그런면 안돼요 진짜 세상사람들 다틀리고 내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순수한사람도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내친구 여친도 평소에 똑부러지고 똑똑한데 인천에 중고차싸게 나왔다고 그거 사고싶다고해서 봣더니 말도 안되는 허위매물이던데 다 똑같음 전세금 월세로 위장해서 전세금사기친 사건도 증인으로 재판참석한적도 있는데 세상에 멍청한 피해자는없어요 그냥 나쁜 사기꾼만 있을 뿐이지 똑똑한사람도 꾸며진 서류앞에 또 속임수앞에 당할수밖에 없는경우가 태반이고 우리가 상대를 속일수있어도 그러면 안되기 때문에 감옥도 안가고 사람소리듣는거임 세상에 멍청한게 잘못이다 이런말한새끼는 그냥 사기꾼새키인거임 예전에 장애인등친 미용실기억하세요?? 그것도 장애인잘못인가요? 그냥 속은것도 바보다 이런얘기하는건 적당히사기처먹고 자기합리화하는것뿐임 속이지 않으면 간단한 인간관계를 속여놓고 속은넘이 바보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