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라고 해도 연예인 당사자가 섭외전화도 받고 홍보도 하고 그럴수는 없으니
보통 4인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물론 배우들 중엔 안성기,박중훈 처럼 매니저만 둔 1인 기획사도 있지만)
기자들이 사건 당사자인 휘성이나 매니져한테 전화해도 안받을테니
당연히 기획사 사무실로 전화했을테고...
상주하는 직원이 전화를 받았다면 대답은 하나뿐 "확인중이다!!" 겠죠
직원이 진실을 알고 있다고 해도 "맞아요 저도 알고 있어요" 이럴수는 없으니..
-이상 지나가던 진지충이었습니다-
보통 기자들이 연락이 안되거나 두절되면 저런 뇌피셜을 올리기도 합니다.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도 말했었죠.
본인은 소속사가 없는데 이상한 스캔들에 휘말리니깐 소속사가 상황파악중이라고 기사가 난적이 있었다구요.
일단 이슈가 된 사람 기사가 나면 클릭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기자들이 이랬을 것이다 라고해서
뇌피셜로 기사를 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