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국내 파세코난로25s구입.
첫 구매후 캠핑장에서 사용도중 공기밸브하자로 엄청난 그을음이 발생해 캠핑은 물론 사용중이던 장비 및 텐트가 못쓸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까지 있었던 점과 이 하자가 모두 잠든 새벽에 발생했다면...뉴스로 나왔겠지요.
더 어처구니없는건 결함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시간을 끌며 제대로된 보상조차 안하고 있는 파세코측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피해자가 나가떨어지길 기다리는 여느 기업의 횡포와 같네요.
원래의 텐트색
사고후
사용했던 파세코 25s
일본불매운동으로 캠퍼분들이 꺼려하지만 성능과 안전 때문에 사용하고 도요토미와 신일......국내제품은 초기검수조차 이루어지지않고 사후a/s마저 엉망인 파세코....
이번일로 정신차려서 제대로된 제품 만들어주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