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환우검사가 

고유정 사형을구형하며 두번 눈물을 삼키며 

낭독 화제가 되고있다고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그날

아이를 만나 번쩍들어올리며 감격해하는

아빠의 cctv가 공개되었고 

 

검사는 아이아버지는 훌쩍커버린 아이를

보며 감격하고 가슴아파했다며 

 

고유정은 그런 아버지를 아이가 보는앞에서 

잔인하게 살해 했다며 눈물을삼켰고 

 

태어나자마자 3개월만에 엄마를 잃고 할머니손에 

자란홍승빈군은 또래보다 왜소하고 사랑에 목마른 

아이였다며 

 

아버지와살수있다는 희망으로 건너온 청주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며 말을잇지못하고 

사진을공개 

 

방청석이 울음바다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