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목 관련해서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74791&vdate=


제가 왠만하면 가만있을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스마트홈 아파트 도어락이 열리고, 월패드 카메라가 켜졌다 꺼졌다 하네요..


관리 사무소 측에 연락해서

항의해도 고의로한 해킹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만 하고,,


건설사 여기저기에 이야기 해도

자기네는 책임 없다고 하고..

 

S건설사 관계자 (00:00:42~00:01:01) : 고객님 저희가 시공당시 해당 .....망이라던지 이런 분리에 대한 주택법이 개정되지 않았고 저희가 당시 시공법에 의거해서 기준에 의해 문제없이 시공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서 저희가 추가조치라던지 점검을 해드릴 있는 부분은 없으시구요.. (원래 녹취록 공개할려고 했는데,, 상대방 동의 없이 공개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야 스마트홈으로 해킹된 사진 돌아다녀도 되지만,

연예인집이나 여성 혼자 사는 집 해킹되면 정말 큰일날거 같네요. 


집에 있기가 무서울때도 있어요.

대체 어디다 하소연 해야 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