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사고에 뇌진탕으로 대인 해달라는 차주도 심하긴한데...
부모의 가르침을 받지 못했거나,
부모가 교육하지 않았거나,
혹은 주차장에서 자전거 타지 말라고 해도 말 드럽게 안듣는...
자전거를 세울 줄도 모르면서 자전거를 탄 아이..의 과실은 분명해 보이는데..
대한민국이 씁쓸하다는 말은 좀....?
상대운전자가 어떤 분이신지는 몰라도..
대부분 이런 사고엔 죄송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차 기스 난거 수리만 해 주세요. 애는 괜찮아요?' 라고 하실것 같은데...
앞뒤 사정 안 따지고 내 새끼 넘어졌다고 바락바락 악쓰며 어쩔꺼냐고 난리 치신게 아니길... 바랍니다...;
자전거 과실 100 맞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씁쓸 하신지 모르겠군요
차량이 정지 했는대 가서 때려 박은겁니다.
저런거 때문에 민식이법이 그 난리 치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글쓰신거 보니 사고처리 과정에서 진상아닌 진상을 좀 치신거 같은대
차주한태 가서 잘못인정하시고 차 수리 해주시고 깔끔하게 해결하자고 하세요
정말로 차주가 미쳐가지고 뇌진탕이라고 하시면 법대로 처리 하면 될거 같고요
진짜 똑같은 경험 있는데요.(아내가 차주)
꼬마애가 정지한차 옆을 비켜지나치며 쿵? 소리가 나길래 불러 세웠다네요. 그리고 엄마 번호 물어봐서 통화했더니 나와서 데려가고 잠시후 아이가 발목을 아파한다고 병원 데려가겠다길래 그러라했지요.
나중에 블박영상 파일로 뽑아서 전송해주니 아이 발목은 학교에서 그런거 같다고 그냥 넘어가 주시겠다네요ㅋ 진짜 한동네 아니였음 차에 없는 기스라도 만들어서 인실 시키려다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