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끝나고 혈소판 지정헌혈 하고 왔습니다.


몇일전 AB형 혈소판이 없어서 수술을 못한다는 글을 읽고, 연락후 일요일에 하기로 중간에 다시 연락드리기로 했었죠.

어제 연락해보니 다른분들이 해주셔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냥 혈장헌혈을 하려다가 네이버에서 검색해봅니다.

서울쪽에서 필요하다는 글이 있어 연락하고 혈소판 지정헌혈을 하고 왔네요.

 

딴 형님들처럼 큰 좋은일은 못해도, 몸으로라도 떼워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