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훈훈하네요.
예전에 주차장에서 차 옆에 떨어진 명품지갑을 주운적이 있습니다.현금도 좀 들어 있었고 카드 신분증 등등이 있더군요. 혹시나 차주에게 연락해서 지갑에 들어 있던 신분증 이름 확인하고 지갑주인이 내려와서 지갑을 찾아준적있는데.. 그냥 받자마자 바로 감사합니다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꼭 뭐 바란건 아닌데 자기물건만 낼름 찾고 들어가고 문자한통도 없더군요. 뭐랄까.. 찾아준 보람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찾아준게 잘한거겠죠?
훈훈하네요.
예전에 주차장에서 차 옆에 떨어진 명품지갑을 주운적이 있습니다.현금도 좀 들어 있었고 카드 신분증 등등이 있더군요. 혹시나 차주에게 연락해서 지갑에 들어 있던 신분증 이름 확인하고 지갑주인이 내려와서 지갑을 찾아준적있는데.. 그냥 받자마자 바로 감사합니다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꼭 뭐 바란건 아닌데 자기물건만 낼름 찾고 들어가고 문자한통도 없더군요. 뭐랄까.. 찾아준 보람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찾아준게 잘한거겠죠?
저도 예전에 아산 출장갔다가 음식점 앞에서 아이폰을 주웠는데 파출소 갖다 주려고 하는중에 전화를 받았는데
서울이라고.. 착불로 보내 달라고.. 엄청 짜증내면서 의심이 가득한 목소리로 내 전화번호를 달라고 막 그러고
그래서 짜증나서 파출소 갖다 주려고 하다가 일하다가 시간내서 기껏 착불로 보내줬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택배 잘 갔나하고 전화화니 전화도 안받고..
그뒤로는 아예 뭘 발견해도 건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괜히 오지랍 부렸다가 점유물이탈죄?? 이런거 고소당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