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분이 톡으로 한말을 새겨들으셨으면


지금 이렇게 더 커지지 않았을듯한데


내가 얼마나 더 불쌍해져야되냐


이런 뉘앙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정중하게 사과하고 장난스러운 말투없이


해명했으면 어찌저찌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을수도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와이프분이 지금 상황또한 보고있겠죠..


잘하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노빠꾸로 가셔야될거같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