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임용고시 2번 떨어지고 저랑 결혼 후


아들 둘 낳고 기간제 교사 가끔 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2년전 여름쯤에 임용고시 도전하겠다며 선언후


그간 열심히 공부했는데


작년까진 낙방했네요...


올해까지만 도전하기로 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드디어 내일 시험입니다.....


보배 횐님들이 많은 응원의 기를 받고 싶어 올렸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올해 40입니다. 늦은 나이에 하루 4~5시간 자며 새벽까지 공부하는 모습에 시험 결과를 떠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