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제 둘째 꼬맹이가 실제 우유 얼러지가 있어서 매일 분유만 먹였었네요....
모유 다 끝내고 분유 먹일때 처음 그걸 알아서 얼마나 놀랬는지....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매일에서 특수분유 나온다는 소리 듣고 사다 먹였습니다...
그땐 그냥 시제품인줄만 알았고, 그냥 기업에서 파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매일유업에 큰 빚을 진거 같더라구요....
덕분에 울 꼬맹이 건겅하게 잘 자랐습니다^^
남× 사건 터지고 매일이나 다른 회사꺼만 먹다가
매일의 선행 소식을 알고 매일꺼만 먹습니다...
착한사람, 착한 기업은 칭찬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오뚜기, 매일, LG, 더본냉장 같은 착한기업은
흥하십시요!!!
매일유업 정말 감사합니다^^
대사질환 아이 아빠입니다. 요소회로 대사질환은 종류도 다양하며 그에 맞는 특수분유도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기사에서는 단순하게 소개되었지만 매일유업은 십수종이 넘는 분유를 생산할때마다 엄청난 손해를 안고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2년전 아이를 낳고 1년간 특수분유를 먹이다가 작년에 간이식을 하여 이제는 분유를 끊었지만 항상 매일유업에 감사한마음에 주변에는 끊임없이 홍보하고 매일관련 제품한 사용합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분중에도 보배를 하는분이 계실거 같아 저희부부같이 희귀병을 않고 태어난 모든 환아의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양우유 불매합니다. 그런데 남양에서도 "케도니아"라는 희귀성질환자가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듭니다. 케톤식을 하는 뇌전증 환아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환아에게나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듭니다. 남양에겐 돈도 안됩니다. 남양의 갑질에 분노를 하지만 이것역시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