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순 관련 방송을 보며 느꼈습니다.
저것들은 영혼 없이 적당히 그럴듯한 말로 지성인 흉내나 내면서 월급만 가져가면 된다는 마인드로 가득찬 것들이란것을...
좀 더 알아보고 좀 더 신중하면 될 일을 의무적으로 하다보니...
시청료때문에 느슨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공적자금이 있는, 예를 들어 학교의 돈으로 장학금을 준게 아냐.
저 교수는 지금까지 사비로 학생들의 장학금을 줬어.
그럼 그 장학금을 조양만 받았냐? 아냐~ 다른 학생(들)도 받았어.
또 , 교수가 장학금을 직접 조양의 통장에 꼿았냐?. 그것도 아냐.
교수는 장학금을 학교에 주고 학교에서 학생에게 지급을 한거야.
이걸 왜 KBS가 몰랐을까?
엄청 취재가 힘든 사안이야??
아냐~ 그냥 학교 찾아가서 교무처에 물어보면 되는거야.
KBS는 취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그냥 검찰의 프레임을 받아서 쓴거야.
그걸 비난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