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화순사건에 대해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울산은 같은 주차 문제이지만 성격이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일단은 피해자 여성분의 다음글이 없다는 점과


피해자분의 마지막 발언

"오늘 병원가서 상해진단서 끊을 예정인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니다.


조언을 해달라고 했지

보배성님들이 가서 상황실을 차리고 응징해주세요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화순은 군소유지의 주차구역 관련 주차시비 이지만

울산은 개인과 개인이 거주하는 빌라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이 거주하는공간입니다.


그리고 주거지 밀집 구역이기 떄문에 많은 인원들이 그곳을 장악하게되면

피해자분의 2차 피해뿐만 아니라

화순보다 더 많은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조금 더 조사가 이뤄진 뒤에 움직여도 늦지 않습니다.


형님들

화순 사건으로인하여 모두가 불타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침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