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갈색계열 니트 입고 덩치 좋은분인가요?
저는 통닭 튀겨서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집앞 1톤트럭 앞에 있던 보배 회원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었습니다.

얼마안있으니 집에서 덩치 좋은 남자가 나와서 줄담배 피면서 사진이랑 왜 찍냐그러고
다들 집이나 그런 사진은 전혀 찍지 않았습니다.
반협박식으로 집에 가라고 위협하더라구요.
그 남자는 제가사온 치킨 사진도 찍어가지고 갔습니다.
그 후 9시쯤 카라반형님이 도착하셨고 계속 줄담배 펴가면서 다른남자 한명이랑 계속 주시하고 있었네요.

그 사람이 집주인 처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