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은 최진기 , 삽자루의 소송이 아니라 회사인 이투스와 삽자루 간의 소송이었어요~ 최진기와 삽자루 간의 싸움은 불법 댓글 작업이 내용인데 이건 삽자루 말이 맞는 말이고 그래서 최진기가 수능 강사 은퇴를 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불법 댓글을 밝힌 삽자루가 분명 회사가 개입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회사로 옮깁니다~ 이투스가 그 계약 해지에 대해 소송을 건 것이고 결과는 이투스 승리로 끝나서 삽자루가 이투스에 손해배상을 몇 십억 해준걸로 .....
성공하려면 똑똑해야 함. 문제 해결 능력 뿐만 아니라 방정식만 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지 못하는 문제까지 찾아내는 시야를 갖고 있어야 함. 방정식만 잘하면 취직 잘 해서 자본가가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다 40~50대에 나와서 닭을 튀기게 되죠. 방정식을 잘하는 수많은 젊은 청년이 매년 생겨서 밀려나니까요.
음...저는 저선생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추론하는 과정을 학습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저런 추론 능력은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는 재능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몇몇 학생들은 눈치껏 추론을 통해 저러한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학생들은 결국, 학습을 통해 추론하는 일종의 공식을 경험을 통해 외우게 되는 학습을 할 뿐입니다.
그것도 조금 지나면 쓰지 않을 방법을 말이죠.
이도 저도 아닐바엔 차라리 선행을 통해 바로 실전에 쓸 수 있는 방법을 익혀놓는게 더 효율적이고, 학생 성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등수학 심화를 합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나 선해 좀 하는아이들은 심화 후 선행해요... 요즘 부모님들도 이정도는 알아요! 간혹 머리 좀 된다고 초6인데 진도 위주로 고등과정 나가는 애도 있더군요~ 아들 친구이니 중등올라가 보면 알겠지요! 초등에서 가장 중요한건 독서와 사고력(수학)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진짜 하나하나 잘 가르쳐 주면 선행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진짜 많은 분들이... 특히 수학선생님들 대다수가 대충 가르쳐줘요. 당연히 이 정도는 알 거라 생각하고 개념 설명도 대충~ 교과서 문제 좀 풀고 숙제 내주고...-_- 이해가 안 가는 개념이 있는 채로 1,2년 지나가면 수학 같은 경우는 완전 바보가 됩니다. 학교 수업만 듣고는 절대 학교 내신이나 수능문제를 풀 수 없는 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수학 선행학습 안하고
좋은 대학 간다는건 말도안됨
고1 첫시험에서
이미 대학 다 정해짐
왜?
지금 입시체계에서
학교에서 어떤학생을 밀어줄지
정하는 기준이되기때문.
이때 가장 중요하게보는 과목이 수학임.
고등 입학전에 고등과정 모두끝내고
심화수학 정도는 하고있어야
의치대, 스카이, 인서울 정도는 함
추론 사고를 키워 500억 1000억 1조짜리 기업을 만들수 있는 소수의 사람이 되느냐
선행을 통해 10억 50억을 버는 평범한 부유한 사람이 되느냐에서 리스크가 적은걸 고르는거죠
후자가 개인이 행복하되 사회적으론 불행 할 수 있는쪽이긴 한테
우리나라 시스템은 후자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이미 카르텔화 되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