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패스하면 전원 국선변호사로 인턴근무 시켜라
거기서 검사 상대해서 해당 기간동안 성과 나오는 인턴들만 검사로 채용 시켜라
일반 서민들은 비싸서 사설 변호사 쓰기 힘든데 사법연수원 나온 유능한 검사후보 변호 받고
검찰조직 입장에선 지 선배 이기고 들어온 후배검사인데 서로 찝찝해서 봐달라고 하기 뭐하지 않겠나?
이 분의 검찰로서의 역량은 내가 본적 없으니 궂이 판단하지는 않겠으나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온갖 수모를 견뎌가며 옳은소리 하는것만 봐도 개인 영달보다 국민 국가 그리고 본인이 속한 검찰을 진심으로 위한다는것을 알수있고 그것만으로도 그 조직의 개혁을 위한 적임자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