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한 학교들은 80년대부터 했어요 정말 극히 일부지만 영양사 한명에 아주머니 한두분 그외에는 어머니들이 조짜서 로테이션으로 오셔서 밥해줘서 자기네 어머니나 잘아는 친구어머니가 오시면 맛난 반찬 좀 더 받고 그랬어요
희안한게 지금은 없어졌을 정도로 시골 초등학교인데 그 주변 지역중 유일하게 급식 하는 학교 였네요 그학교 이후에는 고3때 급식 했네요
지금 떡집이고 노래방이고 룸이고 하나가치 80년에서 90년생들이 제일 많다더만 걔들이 뭐 집이 어렵고 불화가 있어서 그런데서 일하나? 다 지들 돈 욕심에서 시작하는거지 쉽고,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을 찾으니까 그런데로 흘러 들어가는거 아니겠음? 옛말에 직업에 귀함과 천함이 없다고 하지만 자고로 몸 함부로 굴리는 직업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가장 천하디 천한 직업임
그런년들이 무슨 차별을 당했다고 떠드는지 모르겠네 무슨 유리천장을 깬다는건지도 모르겠고.
남녀평등 좋은데. 평등이라는 말을 쓸려면 적어도 남자만큼 해야 남녀평등이 돼는거 아님? 무슨 꽁으로 남녀평등을 할려고 하네.
여자들이 말하는 공감능력이 뭐냐? 내가 겪은 일이 아닌데도 나의 일처럼 같이 느끼고 즐거워하고 슬퍼하며 사회에서 받은 차별이나 억울함을 겪어보지도 않았음에도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면 한 여자가 회사에서 해고 당했다. 집에와서 인터넷에 양념 가득 버무린 분노의 썰을 푼다. 해고사유가 자신에게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 할 길이 없는 그 글 하나로 댓글이 달린다. 댓글이 달릴수록 회사탓, 남자 상사 팃, 남초사회 탓, 유리천장 탓, 극도의 남혐으로 폭발하고 거대한 소용돌이가 되어 몰아치며 너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반응에 글쓴이는 밀려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절정에 달한다. 그리고는 또다른 사연에 가열찬 분노의 댓글을 시전한다. 대딩시절 여기 저기 우루루 몰려다니고 그래그래 맞아맞아 손뼉 맞장구에 남친에게 버림받은 여학우를 다독이며 그 미친놈에게 넌 아깝다고 공감해주고 엄청 잘해주던 남친을 차버리고 새 남친을 만들어도 솔직히 전남친 걘 아니었다고 새 남친이 더 낫다고 공감해주는 여자들을 수 없이 봐온 터라 과연 저들의 공감능력은 사고판단이 아닌 같은 성별인가 아닌가로 나누게 된다는 걸 확신하며 화장실 방금 갔다와놓고도 한 무리가 화장실 가면 우루루 따라서 화장실로 몰려가는 저 여인들을 보면 생리현상도 공감능력 발휘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페미들이 말하는 공감능력을 남성들에게 부족하다며 공부해라 강요하며 공감능력의 부재를 탓하는데 여남 성별을 떠나 페미들이 주장하고 강요하는 공감능력은 사실상 공감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같은 집단 정신병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헛소리가 전세계 여성의 수 만큼 페미니즘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세상의 요리는 어머니 숫자만큼 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저런 병신같은 소리는 기가 찰 뿐이다. 너와 나의 페미니즘이 다르다고 하면서 무슨 시발 공감능력인가?
52 년생 김지영이라면 어떨까?
우리 어머니 세대들 모진 시집살이에 애들 혼자키우시고 , 그예전 가정폭력은 기본이였고, 궂은 고생에 아이들 하나만 보고 험한길 걸어 오신, 그리고 이제 좀 쉴려니 손주 봐야되고 며느리 눈치봐야되는 어머니
한번도 쉬어본적없고 좋은건 자식들 입에, 호주머니에 넣어주신 어머니 .
그런 52 년생 김지영이라면 어떤가?
인터넷에 이렇게 올려봐야 당신이 불우한 가정에서 살았다밖에 안되요..
극단적인 52년생 여자의 삶에 버금가는 52년생 남자의 삶도 있습니다. 삶이 다 다른데 틀렸다 표현하는건 참.. 그 52년생 김지영이 맞고 살았다 칩시다. 그럼 그 남편이 나쁜놈인거지 52년생 남자들이 다 나쁜놈인가요? 말같지도 않은 논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