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의 제작은 글로벌 광고대행사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유니클로 코리아의 한국 광고는


한국 광고대행사에서 진행하죠.


근데 문제는 이 모 광고대행사는 글로벌 광고 자막 및 미디어 집행을 담당합니다.


이 광고대행사든 유니클로코리아든 일하는 모두가 거의 한국사람인건 아시죠?


물론 글로벌 광고에 자막붙이는 일밖에 없다지만


100번은 넘게 한국인끼리 제안하고 수정하고 컨펌을 반복 할텐데...


이런 자막을 넣었다는 건... 이건 어떻게 하면 좀 더 악질적으로 묘사할까의 느낌


이전 광고계 있던 사람으로서 절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한국인이 피해자 한국인을 조롱할까요?


이번 건은 절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광고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오랫만에...






친일 유니클로, 광고대행사 한국인 직원들아...이거나 우선 처 드시고요.



























 

그리고 광고대행사 직원들아 그게 크리에이티브냐 개쓰X기들아..


뻔히 문제가 될 거 알면서 이딴 식으로 


자막을 악질적으로 묘사하냐? 한국인으로서의 양심을 파냐? 


 

ps) 본래 제기했던 광고대행사가  덴츠코리아가 아닐 수도 있어 모 광고대행사로 표기 수정합니다.


이번광고의 광고대행사가 덴츠코리아든, TBWA, 대홍, 이노션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인 크리에이터가 제작한것 자체가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