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주신분들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세차장 사장님의 설득끝에 협의점 찾아서 이지역에 차 수리 맡기고 수리비용 부담하셨습니다. (짝짝짝)

저의 개복치와 말리부 모두 무사하답니다 :)

이 기회로 셀프세차장에서 헹굼버튼, 예비세차이 버튼 누르기 전에 워터건 잡고 세차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차장 운영하시는 분들도 주기적인 세차기계 정비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압력에 의해 작동하는 장비는 무서운 폭발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