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963.html

일주일에  나흘은 관저에서 보냈다. 
관저 안에서도 주로 침실에 있었다. 
그날도 침실에서 평상시처럼 지내고 있었다.
국민들 수장 당하고 있는데.

재판에서 드러난 세월호 참사 당일 503의 행적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딱히 보탤 말이 없네요. 이런 인간 풀어주자는 것들도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