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분암. 이전에 회사사무실 근처에 몇백평크기에 숯불갈비집 들어와서 진짜 잠자는시간빼고는 고기 구운냄새가 동네에 계속퍼짐. 거기가 진짜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해서 먹는곳인데 진짜 신기하게 장사가 안되는날이 없이 점심때부터 저녁까지 사람이 장난 아님. 그래서 사무실 문을 못열어놓음. 결국 우리회사도 민원넣고 주민들도 엄청 넣었나봄. 결국 무슨 장치를 설치했는지 냄새가 나긴나는데 많이 사라짐. 이게 거의 한 7년전 이야기인데. 공무원이 자기들도 민원때문에 골치라고 계속 경고하고는 있지만 별방법이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