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도 문제겠지만 지금 논점은 원안위입니다.
한수원이 사업하는데 있어 원안위의 허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요..그만큼 막강한 입김이 있다는건데 문제는 원안위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정확히 구분없이 입김을 발휘한다는게 문제예요. 원안위가 원자력 최고 전문가같죠? 그러해야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자신들이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점이 이거니 해결해라 라고 던져줘야하는데, 자신들이 문제점을 파악못하고 1부터 10까지 다 던져줘요.계속 한수원이나 유관기관에 책임을 전가합니다. 원안위원장이 누가 되었는지 알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원자력에대해 잘 모르는데 제대로된 판단과 규제가 되겠습니까? '난 모르겠으니까 날 이해시켜 안그럼 절대 안돼'라고만 되는거죠. 책임지기 싫고 판단할 능력이 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후쿠시마 문제로 우리의 삶이 위협받아도 누구하나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