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소식들을 보면서 참 답답한 마음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민들과 또 보배님들과 일본제품불매운동 동참밖에는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또 다른 뭔가 작은 행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제 집안의 선대에 훌륭한 한분의
거사(巨事)에서 힌트를 얻어 실천을 하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일본 아베정권의 수출규제는 단순한 몇제품의 혹은 재료에 대한 서류상의 허가절차 제재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많이들 배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수출전선에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주특기를 살려 그 전장의 한복판으로 참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며칠 일본이 타격을 받으면 많이 아파할 약점을 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아베정권에도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아킬레스건... '2020 도쿄올림픽' 아닐까요?
처음 준비과정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일본은 부흥의 기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니
딱 좋지 않을까요?
참전을 위해선 무기도 있어야하기에 선대께서 쓰셨던 브라우닝 권총은 아니지만...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조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와 그래도 출장지에서 방사능 핵종검사가 가능한 장비를 찾기는 했지만 가난한 독립군
형편에 가능할지 조금 걱정입니다.^^
또 전문적인 장비를 책임져 줄 전문가 전우들도 찾아야겠네요.
사실 혼자만의 열정으로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참전선언을 해봅니다.
제 선대처럼 9월말부터 출전해 10월26일 첫 공개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보배회원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면허도 이름도 없는 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