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보배 형제님들께 저희 딸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도움을 부탁드린 미추홀구 투신자살 여중생 아빠입니다.

곧 딸이 사망한지 일 년이 다가오지만 저희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가해자들은 시치미를 떼며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물며 가해자 중 한 명은 이름까지 바꿔서 마치 가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 년 전부터 딸의 죽음에 대해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하나 휴대폰을 조사하고, 딸 친구들을 만나가며 딸의 행적을 쫒아 가던 중 중1때 학교 담임 교사에게 받았던 억울함을 간직한 채 딸이 중1때 담임교사가 중3 담임 교사로 되어 딸이 매우 힘들어했으며 결국 그담임 교사때 끝내 자살하게 되았습니다.

담임교사가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만 딸의 죽음의 이유를 밝히려는 중 교사는 민낯을 드러내며 고인이 던 저희 딸을 명예훼손하고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중1때 직접 저에게 학교폭력이 있었음에도 단순한 싸움이라며 저에게 거짓을 말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관게자들과 인천시 교육청 관계자들로 저는 심한 죄절감과함게 자살 충동을 느끼며 매우 괴로웠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태도가 가해자들의 잘못을 느끼지못하도록 제공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보배드림 형제님들께 국민청원에 동의부탁 드립니다. 제가 겪는 일이 소수이기에 그 소수가 받아야할 정당한 지원을 다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그 안에 가해자들이 보호받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육 관계자들의 자신들의 잘못이 들어날까 쉬쉬하는 잘못된 관행임에도 고치지 않는 교육관계자의 안일한 생각을 바꿔 제2,3의 딸과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zcrMo


여러번 계시판과 댓글에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부디 외면 마시고 꼭 동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