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두남매를 키우며


보배에서 열라 까이는 카니발 관짝에디션을 타는 사람입니다.


물론 보배분들에게 욕먹지 않도록 안전운전 하려고 노력중이구요.




근데 정말 해결안되는게 있어서 여기분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한번 글올렸는데 7,8월 두달이다보니 이슈화 되었다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시간은 4년전 여름 지리산 계곡에 위치한 처갓집을 방문해서 시작됩니다.


아이들데리고 처갓집 바로 앞에있는 계곡에 방문했는데


계곡입구가 사유지로 되어있어서 바로 앞 식당주인(계곡입구 땅주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식당주인 마누라는 남에땅을 왜 밟고 들어가냐고 소리소리 지르고...


아이들은 겁에질려서 다른곳에 가자고 하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식당 땅안에는 군비 4억가까운돈으로 사방공사를 기가 막히게 해놨습니다ㅣ


마을분들 얘기로는 전이장과 전군수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마을분들의 심증만 있을뿐이라서 여기에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사진한번보시죠.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나라 세금으로 천연 수영장을 만들어줬으면...


아~ 수영장은 아니고 사방공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은 수영장이라고 생각이 더들지요.


여기를 이용하려면 평상을 빌려야 합니다.


평상가격은 5만원 음식을 시켜도 평상 대여료는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평상 사진한번 보세요


이런 평상이 어림잡아 30~40개정도 됩니다.


평상있는곳이 전부 식당주인땅이라서 군에서도 평상비용 받는걸 제지 못한다고 하내요.


그래서 4년전부터 구례군청과 입구를 군에서 매입을 하던가


땅주인과 합의해서 아무나 들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군청에서는 시간만 끌고 어영부영 8월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게 벌써 4년째입니다.


제가 신고한 첫해에는 담당공무원이 제 폰번호를 식당주인에게 알려주고


그다음해 제가 여기저기 신고하니깐


펜스를 설치해서 못들어가게 하겠다고 했지만


보란듯이 철망 펜스를 제거하고 여름 한철장사하고


다시 보수해놓고 하는식입니다.


공무원이 무슨이유인지 땅주인에게 질질 끄려다닌다는 기분이 듭니다.


입구에 아무나 이용해도 된다고 플랜카드 설치해달라고 하니


그다음해에 버젓히 요런걸 곳곳에 붙이는...


무서운게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매년 여기 오시는분과 얘기해봈는데


평상비용 음식값 ㅈ같지만 일년에 한번 놀러오는거


쪼잔하단 소리 듣기 싫어 그냥 내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아닌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유게 횐님들께 부탁하고 싶은거는


여기 놀러가시는분중에서 평상 안빌리고 그냥 들어가도 되냐고 주인한테


물어보고 평상 안빌리면 못들어간다는 녹취가 필요해서 입니다.


올해는 kbs 아침이 좋다 작가와 촬영 계획중인데 제 얼굴을 알아서


저는 들락날락해도 이제 별말을 안하지만


젊은 친구들은 쫓아내는거 몇번 봤네요.


도움 주실분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


자기돈 들여서 한 공사도 아닌데


자기꺼처럼 사용하는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평상이용하실분들은 하고 걍 물놀이 즐길사람은 자유롭게 들어갈수 있게 하는게


잘못된생각은 아니지않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