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통화했습니다. 가해자아빠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도없고 아이에게 실비들어준 보험도없고 운전자보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가해자아빠 왈-어차피 가해자는 정해졌으니 자차처리하시고 구상권 청구하십시오. 판사가 피해자 가해자 과실여부 따져주시겠죠.- 라네요. 그래서 저도 할거 다하고 풀렌트 땡기고 구상권 청구하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우리보험회사에서도 과실100퍼센트 변하지 않을거라니까 맘편히 누릴거 다 누리라고 하시네요.
보배형님들 긴 글 고민 관심가져주시고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소송관련해선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할문제지요? 저한테 더 이슈가 생기지 않는한 최종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배형님들덕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