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여경사건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메갈이나 워마드, 페미니스트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그들은 남성들을 깨우쳐 주었으며, 여성과 남성을 동일하게 여겨야 한다는 큰 교훈을 주었다.


우리는 그들이 없었으면 정말 대림동 여경사건을 보고 "아니 여자를 왜 저런 위험한데를 보내냐?"


"여경 안다쳐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깨달았다. 남성과 여성은 평등해야 한다는것을,


남성의 하향평준화가 아닌 여성의 상향평준화가 답이라는것을,


가즈아, 여성분들, 남자와 똑같이 갑시다. 그대들이 원하는대로, 모든것을 동일하게


경찰, 소방관, 군인인의 기준이 똑같아지길 바란다.


더이상 여자라서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 시대는 끝났다는것을 그들은 알아차려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