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지금 어디에서건 계속 돌아가시고 있고 또 누군가는 태어나고 있죠.
거기에 어떤의미를 부여하느냐는 개인 또는 단체별로 따로 생각할것이고...
대충 댓글보다보니 학교 담벼락이 무너져서 누군가 돌아가셨다라고 하는 글을 얼핏봤는데
그렇다면 돌아가셔서가 아니라 우선 학교 안전 점검을 위해서라도 축제를 멈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권이 걸려서 저지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익 없어도 그러는 쓰레기들이 있지요.
애도/추모하는 남들한테도 손가락질 하는 쓰레기.인간말종.
제 주변에 나이 쳐먹고도 저런 인간 있긴 한데,
단체방에 부고소식 나서, 대부분 "삼가 명복을 빕니다." 라고 달아놓은걸
가식적이라며 복사/붙임 무성의하네.하고.
자기는 얼굴 모르는 사람이라고 아무것도 안달겠다고 함.
이익이 없으면 사람이 어찌되던 측은함도 못느끼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