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보배하시는분들 남자회원님들중에 대부분이 군대 다녀와봐서 알텐데... 얼척없는 토론이 과연 그게 토론인지
군대가 무슨 살인병기 만드는곳처럼 표현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PD도 문제있네 저런발언을 어떻게 편집없이 내보내지... 기본지식 없는사람 대리고 그게 과연 토론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저런 카더라 ~ 근거로 말하는 사람....
토론장에 자청해서 나와서 토론을 하려면,
자료를 준비하고, 읽어보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군인들에게 사람을 죽이라 하면 처음에는 잘 못죽이다가 각인시키면 살인한다는 건 어디 영화/드라마에서 본것이겠죠?
외상후스트레스성장애 라는건 알려나 몰라?
같은 논리로 요즘 한국의 일부(라고쓰고 상당수라 이해) 여성의 이상논리(남자는 2억/여자는 3000천?)가 이해되는것 같기도 한데, 드라마 탓인가요?
그러고 보면, 미드, 일드 같은 것들은 주로 인간 대 인간의 관계 갈등을 다루는 것이지
부자와 평범한 사람 러브라인을 아름답게 그리는 것이 주 내용인 것들은 비율이 극히 적네요.
각인효과가 있는 부자-중산층 또는 부자-저소득층 러브라인, 상류층 과소비, 막장 드라마 영화 전부 폐지하고,
80년대 90년대 초, 소시민 가족 드라마/영화만 만들어야겠죠.
그만큼 빈약한 근거에 막장논리를 이 여성분이 내놓은 겁니다.
군대의 존재 이유는 가장상식이자 기본으로 알아야할 방어입니다. 진짜 무식한것들 많이보이는데 ..너무답답해서 댓글단다. 군대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위해 존재하는거다. 물론 ㅁㅊ 지휘관에 의해 공격을 하긴하지만 애초에 주목적은 방어다 적군이 국민을 위협하거나 죽이면 그건 제지하기위해 적을 사살하는거고 그게 곧 지키는거 방어란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