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킨사람이 무리한 요구를 했는지 댓글에 안나와있으니 리뷰 보고 시키는 사람들은 뭐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소비자랑 판매자랑 갑을관계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하면 결국 장사하는 사람 손해인 것이지요
패드립을 하는것이 아니라 댓글에 왜 진상이었는지 적어줬다면 앞으로 주문할 사람들에게 오해도 풀 수 있고 소비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한테 저렇게 패드립하는 사람이 만든 피자 먹고싶지 않을것 같네요
@hakodate 위에 보세요 아무리 시킨놈인지 년인지가 잘못했어도 사장이 저러면 안된다자나요??
그 말안에 속뜻이 뭡니까?? "내가 돈내는놈이니까 내가 잘못해도 니가 좀 참고 기어라"
이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이게 갑을이 아니면 뭔데요?????
그런식의 사고방식이면
일하는 회사 사장이
"내가 사장이고 돈주는놈이니까 내가 조까치 해도 아쉬운건 직원인 니가 아쉬우니까 참아라~ 직원인 니가 사장한테 대들면 띠꺼워서 돈주기 싫어질거같아~"가 되는건데
님이 직원입장으로 사장한테 당해도 뭐라고 안할꺼에요???
제가 쓴 댓글은 진상 소비자룰 옹호하는 댓글이 아니었습니다
위에분들은 어떻게 쓰셨는지 그 의도는 제가 100프로 확신은 못합니다만 패드립같은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건 결국 자기 사업장에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감정적 대응으로 가져오는 잠깐의 기쁨보다는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장기적 이익을 택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패드립이 아니더라도 진상에 대해서 감정을 표출할 방법이 있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요 붕붕이님은 어떠신지?
진상 고객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런식으로 대처하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다른 경쟁업체들도 많은데 굳이 저 가게를 이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