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가 너무 대체 가능한 것으로 비춰지는건 아닌지...
애국심과 의무로 국위를 선양해 준것은 아닙니다.
4대의무(찾아보니 요즘엔 6대의무라 하더군요.)중
유독 국방의 의무만 가볍게 포상거리로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어렵고 멋진일 이루어낸 것은 맞지만, 국위선양을 위해 봉사하신건 아니잖습니까?
대기업이 분야에서 세계 1,2위를 다투고 국가 이미지를 올렸다고
특혜를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면, 과연 적절한지요?
비유가 부적절 하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짧은 생각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여 피같은 청춘을 몇만원 받으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신 분들의 의무실천과 희생은 좀 더 가치있게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