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자전거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목이빠져라 기달려 받은 신차를 운행한지 2주도 채안되어
사고가 났습니다.
사건경위는
차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 1급공업사 방문하여 상담한후 이제 기름넣고 집에 가려 천천히 공업사 차량출구로 나가는중 제가 진입할도로에 중침으로 제가 나오는 출구쪽으로 들어오는 화물차량으로 인해 천천히 서행하며(악셀없이 반클러치상태로)빠져나가는중 옆쪽에 위치한 인도가아닌 차량이 나가는 방향기준 남동방향 오르막길골목에서 엄청난 속도로 오는 자전거(고정기어식자전거 :픽시)가그대로 제차의 뒷문짝을 박아버렸네요
자전거를 탄 사람은 제차량을 보고 멈추려 했지만 자기자전거의 속도가 너무빨라 속도를 못쭐일거같아 박았다고 합니다
첫사고라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자전거탄 사람의 보호자에게 전화후 보험사를 불러 처리하였습니다.
해당 자전거를 탄 사람의보호자는 오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입원을 시켰습니다. 사고가 났을땐 무릎이 까진정도도 아닌 단순타박상뿐이었지만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보험사 사고처리반과도 근처 cctv와 차량블랙박스로 확인해보고 영상을 가지고 관할 경찰서 교통계에 형사님에게 자문을 구했을때 모두다 이건 차량을 들이받은 자전거가 가해자 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자전거라는걸 감안해서 100:0은 나올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입장에서는 말도안되는 길도 아닌 출구로 천천히 서행하며 나가며 앞쪽 양옆을 다보면서 나같는데 이런방향에서 튀어나오는 자전거를 어찌해야 좋은건가요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이런부분은 저로썬 정말이지 억울합니다.
사고가 처음이라 앞으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신차인 제차에 대한 변상은 없는지 궁금하고 답답하여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