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거주, 머뭇거리다가 큰 결심으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형제님들의 관심과 많은 도움 바랍니다.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에 체면이 무엇이 중요할까 생각했고, 그보다 제 발목을 오랜 시간 붙잡고 있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는 40 중반입니다.

원래 하고 있는 일이 있지만 이것으로는 거의 빈곤과 아사의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로 사무직종에 오랜 시간 있었고 상담, 면대 업무에 능했습니다.

그러나 관리 등의 업무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고, 야간이든 주간이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숙박, 서비스 업종도 좋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른 업무라도 제가 흡수할 수 있는 업무라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그 업무가 제게 남은 사회생활에 있어 하나의 안정과 이유로 남는다면 끝까지 성실하게 롱런해보고 싶습니다.

쪽지나 리플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