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 마음먹은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정말 작은것에 마음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음료두캔과 아이스크림이 아주 작은 것일지 몰라도, 정작 너무 힘든 사람에겐 아주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본인의 기준으로 생각 마시고 그렇구나... 잘했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부정적이시면... 님 닉네임을 제가 님 앞에 읽어드리고싶네요.
유재석님 카메라 켜지고 꺼지고 상당히 다른 이중인격입니다 카메라 꺼지니까 촐싹거리는 목소리 온데간데 없고 낮은 목소리톤에 주위경계 철저하시며 나 배려심 많다가 얼굴에 써있을 정도로 기품있고 생각보다 키가 크시고 얼굴이 상당히 작으셨음. 활짝 웃고 다니지 않고 근엄해 보일정도로 일일이 인사하시는 이중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