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낮에 마누라 청소하고 있길래
갑자기 들쳐매고 침대로 데리고 가서
좀 이쁨좀 해줬거든요.

그날 쌍둥이가 생겨버렸네요 ㅋㅋㅋ
앞으로 3남매를 키워야할 처지가 되버렸네.
힘든 인생이 될거같아 ㅜ ㅜ
앞으로 몇년간은 자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축하해주이소.

원래 거부 잘하던 마누라가 그날따라
거부도 안하더이다.. 


---------------------------------------------------

헐...   이렇게  많이  축하 받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형님들  기운받아  뼈가 부셔져라  잘키워보겠습니다..


..   몇분이  당시  상황설명을  필요로  하시는데..

자세히  설명했다가는  블라먹을것같아서  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