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악법도 법이라지만.... 이건 좀
애들은 술·담배 속여서 사도 처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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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는새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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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버지 편의점에서 야간에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이 부분 정말 힘듭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군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거나 판단하려 드는 것에 불쾌함을 나타내는데, 편의점에서 일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얼굴을 자꾸 확인하게 된답니다..
주관적이지만 나름대로의 정확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나이를 예상하게 됩니다. 그 판단에 따라서 신분증 검사를 하냐 마냐를 정하게 되는데요..저는 새해가 되기도 했고 미성년자의 방학기간이라 염색이나 옷차림, 그리고 시간대를 떠나서 처음보는 젊은 얼굴이면 다 검사하려고 합니다.
근데,,,,정말 충격적인건...반삭하고 와서 술사려다 실패한 중학생이 얼마뒤에 가발쓰고 오더군요...익숙한 얼굴이라 신분증 보여달라한게 다행이지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요즘 애들 정말 무섭습니다.
위에 본 글처럼 술취해서 부모님께 끌려오는건 일반적이고
술담배를 판매한 점주가 큰 피해를 입는걸 아니까
자기는 신고 안할테니 돈달라고 합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것과 관련된 법 진짜 바뀌어야 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
심지어... 술담배 사간 비행청소년 부모가 편의점을 찾아와, 담배팔지 않았냐고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여 수백만원씩 합의금 뜯어감.
점주 입장에서는 형사고발은 물론이거니와, 행정처분까지 받아 몇개월 장사못하면 수천수억 손해보기때문에 500만원 정도의 합의금을 주고 합의에 응해줄수밖에 없음.
쓰레기 비행청소년보다 더 쓰레기인 걔네 부모들이 자식이용해 자해공갈단같은 짓을 하고있음.
그래서 방법이 있냐?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알바들 교육 잘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무리 교육해도... 앉아서 스마트폰이나 하다가 손님오면 얼굴도 안쳐다보고 판매하는 애들이 허다하기때문에, 점주들 입장에서는 본인이 24시간 할수도 없고 미치고 팔짝뛰는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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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할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법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당한 사례... 그런사례의 상황이 발생될경우 저 학생에게 확인을 받아야죠
전번을 받던(속이면 구린거니깐 더 역러쉬당하게끔), 엄지 지장을 받던지..
애매한 사람들.... 그 사람들은 진짜 본인이 맞다면 뭐 딱히 문제 될것 없으니 상관없을것 같고 여튼 그렇게 남기고
신고 들어가면 대조해보면 되죠...
분명 애매하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전번 혹은 지장 등등 뭐가되었든 증표 까지 찍었다..
분명 안된다고 말했는데 속였음을 증명해줄 증거를 대 놓고...
무고죄로 역러쉬 해당학생 퇴학, 해당부모 벌금 100만원 정도?....
자영업자가 빙다리핫바지도 아니고 쌰앙노무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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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mp보배드림 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말한거구요.. 현 자영업자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억울함은 없애야하지 않나 란 예를 들어본거죠 ㅎㅎㅎ -
요즘은 성인들 지문 전부 데이터화 돼있는데 그거 활용하면 서로 깔끔할거같네요. 괜한 업주들한테 뒤집어 씌우지말고 나라에서 일을 하세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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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나 공문서 위조로 처벌하거나 업주가 민사라도 걸어서 일정부분 보상이라도 받게 하거나...
아니면 벌금 몇백 내게하거나 애라서 못낸다고 하면 성인될때까지 유예해주고 성인된후 1년내에 못내면 깜빵보내던가 노역이라도 시키던가 해야... -
피해자가 벌받고 가해자는 아무일 없는 법이 한두가진가요 ㅎㅎㅎㅎ 진짜 법만드는 것들이나 집행하는 것들이나 진짜.. 아 판사님 물론 판사님 얘기는 아닙니다~ 몇몇다수얘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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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 하면 됩니다.
술과 담배를 구매 시 성인이 맞냐는 글자가 뜨고 맞다는 확인 버튼을 누르면
책임은 모두 구매자에가 넘어갑니다. 남을 속인게 죄가 큰거죠..
다른나라에서 벤치마킹 할꺼는 합시다.
국개의원님들 회외가서 놀지말고 인터넷만 찾아도 벤치마킹 할거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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