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여자도 있습니다!
작년 여름 친구랑 카페서 커피 마시는데 도로가에 차가 이상해서 나가보니 차주분이 주차할때 파킹을 안해서 급하게 차에 타려다 차 사이에 낑긴 사고가 있었는데 주위 한 아주머니께 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한뒤 사람들을 불러서 스포티지 차량을 앞뒤로 들어서 구한적도 있고, 최근은 쓰레기 더미서 불이나서 번지는걸 그때 그 친구와 세탁소 가서 양동이 들고 3번 왕복으로 불을 끄고 나니 소방차 2대가 왔더군요~
여자라고 해서 다 방관하지 않습니다ㅠㅠ(저도 친구도 애기 엄마 입니당ㅎ)
진짜 이런사진 선동글이 젤극혐이다 앞뒤 다 짜르고 사진한장만...119도 도착해서 응급처치 하고있고 비록 남자지만 두분이 도와주고있고..그럼 나머지 다른사람들은? 옆에서 어머어머 하면서 빙 둘러싸고 구경이라도 해야하나?119도착하면 특별히 도움요청안하면 비켜주는게 돕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