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근 일년을 일당아르바이트 등으로 간신히 먹고살고 있습니다.

올해로 40 ㅜㅜ 이제는 안정된직장을 구해서 생활을 하고싶어서요

우리 두 딸과 마누라 보기가 너무 미안해지내요

업종 안따지고 면접을 보러가도 자차없으시면 힘듬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답변받기가 일수입니다 ㅜㅜ

김포라는 동네가 이렇게 자차없이 살기가 힘들줄 몰랐내요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급여늘 8개월정도 못받아서 가지고 있던 자동차도 매각해서 생활비에 임대아파트 관리비 임대료 등등 납부를 하고

취직도 안되어서 어쩔수 없이 택배상하차 아르바이트 전단지
홍보차량운행 이런것들로 간신히 연명중 입니다 ㅜㅜ

혹시 김포에서 일손필요 하신 형님들 계신다면 염치없지만 취직좀 시켜 주십시요

제것인것처럼 정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