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수백명이 저 산중턱 쓰레기 매립장에 모임...
많게는 500명이 몰려들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 삽과 곡괭이 질을 함
밤 낮을 안가리고 노다지를 캐냄...
당국이 압수한 밀수 냉동육을 쓰레기처리장에 묻은걸 주민들이 파내는것
주변엔 저렇게 썩은 닭발이라던가 날개등 널려있음...
땅에서 파낸 냉동육을 대기하던 차량과 오토바이로 실어 나름
캐낸 냉동육은 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전국으로 팔려나감.
그게 만두가 되고 딤섬이 되고 고기국수가 되고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