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될줄 몰랐습니다 눈팅만 8년은 한것같습니다 (두서가없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__)

드디어 이녀석과 첫만남!! 설레임반 기대반.사실저 ISL에 꼿혀서 반했습니다.(다시봐도 이쁘네요..)

음 주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가서 왁싱을하고있군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아파는 사는것도아닌데 경비아저씨 죄송합니다~

이것저것 아픈곳은 잇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엔진오일도 갈아주고있네요!!

공도의 왕자 프린스입니다 추격자 설정하려고 공도에 주차를......

어이쿠 한순간 실수로 순자가 사망하였습니다 안다친게 다행이였습니다.

타이어 브레이크 점검을 생활화 합시다~

공업사에서 수리하려고했지만. 엄청난 수리비의 압박과 프레임자체가 뒤틀린것 같아서 아쉽지만 떠나보냈습니다.ㅠ_ㅜ

그리고 새롭게 입양해온녀석 파란옷이 잘어울리는 꺽쇠.시원시원해보이네요 사진빨 ㅡㅡ

FL/1보다 FL/2의 엉덩이가 더쎅시해보입니다. 휠은 일본산 단조휠이였는데 자가도색하려고 리무버질하다가 저래되버렸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괜히 있는것이 아니무니다~~

족구하다말고 갑자기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ㅎ

있으나마나한 리어 스트럿바 엄청 약해보이는군요.엠프와 우퍼 혼자만의 세계로 인도하기 시작합니다.

차량경량화한다고 혼자쑈를합니다. 저 우퍼도 다떼고 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 차가 80키로만되도 주변소리가 안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음의 중요성을 느끼게되죠

절친의 차량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친구가 같은차를 탄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고압세차기가 있어서 꺽쇠 더울까봐 세차를 시켜줍니다.

혹여나 목마를까봐 팥빙수를 입에 물려줬죠... 주위시선이 따갑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려고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지하에 모셔두고싶지만 여건이 안되니 커버를 씌우기로합니다.

저녁에 잠깐 방심하고 쿨쿨졸고 일어났더니 또저렇게 되버렸네요

이런 여기서부터 번호판이 보이기시작합니다....편집을 못했네요...

집 주차장에 부모님차가있어서 잠깐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일하러갔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옵니다 경보기에서 이상한소리가 나고 망치표시가뜬다고.나가서 확인좀 해주세요~~~ 했더니 어머니 차에아무런 이상이없는데? 이러고 집에가보니....뺑소니를 당했습니다. 블랙박스는 제방에 고히 모셔두고 장착도안한지 벌써 4개월 블박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요즘 CCTV가 많아서 그런지 가해자분이 뒤늦게 오셨네요. 이런 저는 이미 뺑소니신고를 했.....다가 취소해드렸습니다.범퍼교체 라이트교체.

이제 실내 방음을 해보려고 마음먹습니다..아우 허리야.... 내가왜 이렇게 무거운 방진패드를..... 달고나서 후회하고있습니다

차전체를 막지못하면 그냥 타고다니렵니다....물론 제가 못해서 그렇지만요ㅎ

어찌어찌하여 투스카니 동지들을 만나게됩니다. 모두 터보차량들  어머 휠이 TE-37로 바뀌어있네요; 국산 단조17인치입니다..

군산 월명종합운동장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차량흐름을 방해한것같아 죄송합니다.

쌍둥이차량이네요 ㅋ 왼쪽 - 돌쇠         오른쪽-꺽쇠   시컴시컴한놈이름답게 무식하게 생겼군요

여기는 완주군 소양면에있는 해돋이마을입니다~ 왼쪽 뉴EF 위에 꺽쇠가 보이네요 ^^ ㅎㅎ

급하게 쓰다보니 두서없습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사진은 더올리고싶지만 20장이 한도군요 아쉽네요.

봅회원님들 개인시간을 내어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