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용길다고 해서 본문 요약하겠습니다.
1. 12월6일 쓰레기 무단투기및 자전거문제로 남편과시비
2. 몇일후 자전거 다치웠음
3. 12월20일 자전거있던자리에 남편차주차함.
바퀴주변으로 유리조각테러함.
4. 다음날 21일 남편자동차 날카로운걸로 테러함.

결론 12월6일날 그사람은 남편을 모욕죄로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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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람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만큼 블랙박스나 CCTV가없는사각지대에서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증거영상은 구하지못했지만 내일부터 전단지붙여서 목격자라도 찾아볼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목격하신분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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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탈이라 다시 올립니다ㅜ)

보배에 글 올렸을때 다들 제 기분처럼 같이 화내주시고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해피엔딩 글이였음 좋았겠지만... 해피엔딩은 아닙니다.ㅜ

남편이 작년 연말에 그ㄸㄹㅇ 때문에
폭팔해서 이제 시작인듯해요...ㅜ

(작년 제가 자전거 스트레스로 올렸던글입니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24866

간략하게 이전글 요약할께요.
1. 다세대주택밀집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
2. 어느날부터 본인차 주차하려고 자전거5대로 알박기시작함
3. 해당관련 민원을 넣었지만 어디에서도 해결해주는 부서가없음
4. 하다하다 자전거 위에 쇠봉까지설치. 아이들다칠뻔함.)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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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ㄸㄹㅇ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나네요..
음슴체로 쓸께요..


이사람 만행은
1. 자전거 5대이상알박기 주차자리찜
2. 자전거위에 쇠철기둥같은걸 갖다놓은적있었음 (둥이 다칠뻔함)
3. 골목에서 세차하기
4. 쓰레기 박스에 모아서 쓰레기장에 박스 엎어버리고 박스는들고감.

2번빼고는 1.3.4. 몇년을 저짓거리하는거 보는데 진짜 짜증났음...



12월 6일날 쓰레기 무단투기남편한테걸려서
남편이 그동안 참았던게 폭팔해서 그사람 한테 따짐.

남편과 싸우다가 그사람 편의점으로 가서 사장님께
경찰 신고해달라고말함.
사장님이 경찰에 직접하라고해서
그 사람이 직접 신고함.

경찰이 나와서 이야기 듣고 쓰레기 버렸냐고해서 본인이 버렸다고 인정함.

그사람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벌금먹음..


문제는 이후에 시작됨.


자전거를 이사람이 치워버림.
그뒤로 자전거 자리에 차를세우면 그바퀴주변으로
소주병같은 가루조각이나 도자기 조각같은게 뿌려져있음..
(사람이 뿌린것처럼 ... 증거사진 있음)

그 다음날 남편차 테러당함...
(아이들은 아님 .... 못같은거 그게 아주깊게 긁혀있음)


그사람집에 cctv단거 목격함 ...이것도 이상했음..

본인집 창문에서 남의차에 침뱃는 모습 남편이 목격함.
이때도 경찰 왔음.
이날 남편이 담배피다가 목격한건데
그사람이 남편 담배피는걸 경찰앞에서 꼬투리 잡음.

어린이집 있는데 담배폈다고 지랄함.

이사람은 어린이집유치원 10m반경 금연구역
12월 31일부터 적용된다는걸알고 이걸 노리고있었나봄..
경찰도 모르고 남편도 몰랐는데 그사람이 알려줌.

cctv단거이유도 그거 영상잡아서 신고할려고했었던거같음..

이사람전부 남편뭐하나 잡아서 신고하려고했던게 너무 짜증남..



오늘 경찰에서 전화옴.
그사람이 12월6일날 남편 모욕죄로 신고했다고함.
경찰조사받으러오라고 전화왔다고하는데..


진짜 여태 내가받은 스트레스가 더심해서
너무 이사람 괘씸함ㅡ.ㅡ

진심 멀쩡한사람은 아닌듯!!
진짜 이대론 있을순없음...ㅜㅜ

(사진올린건 저희차 테러당한것입니다ㅜ..)


한가지 말씀 드리고싶은거있음.

현재 @@동 키@@@지어린이집 앞에 자전거있었던자리 주차하게되면
차주변 잘 살펴보시는게좋음... 언제 어떻게 테러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