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던 눈팅족입니다.

오늘 아버님께서 실수로 앞차를 살짝 쿵하셔서 제가 사고 처리를 위해 제가 피해자분께 연락을 드려 사과의 말씀 드리고 대물이든 대인이든 원하시는대로 처리해드리겠다고 하니 앞차 차주분께서 대인은 필요없고 차량은 장기렌트라 렌트회사 확인후 연락주겠다더니 1시간쯤 후 연락오셔서 신경 안써도 될것 같다고, 오히려 아버님이 놀래셨겠다고 걱정해주시네요.

죄송하니 성의표시라도 조금 하겠다고 하니 그것도 거절하십니다.

추운날씨에 모처럼 마음이 훈훈해져서 이곳에 첫글을 남깁니다.

보배님들도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