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하루 전인 12월 9일 1시 32분에 3.26kg로 태어났습니다-^^
18시간 넘게 진통을 겪다가 결국 제왕절개를 했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눈팅쟁이지만 오늘 만큼은 보배님들에게 축하받고 싶어서 글 씁니다^^
아들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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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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