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년에 처음 차주를 접했을당시 정중하게 주차 똑바로하세요 라고 딱 꼬집어서 말했습니다만...
와이프랑 같이 있던 30대 중후반 부부였는데 와이프분이 죄송하다며 운전미숙이라고 정중히 사과하길래 저도 알겠다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 밤 12시만 지나도 주차할곳이 없어 사이드 주차하는 차들이 많고 이에 주차스티커가 부착됩니다.

저런 차주로 인해 이런 피해자도 없지않아 있다는거죠...

정말 궁금해서 경비원분들에게 물었습니다.
"차주도 문제지만 동대표분들이 신경을 안씁니다"라고 하시며 골머리라고 말씀주시더군요

네 물론 저도 신차 문콕걱정 이해합니다.

전 지금도 그 걱정에 문콕방지가드 스펀지 큰거 트렁크에 넣어다니며 주차할때마다 부착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신차라도 저렇게 매너없는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차주의 인성을 보아 지금까지 약 1년정도를 저렇게 주차하길래 양아치로 판단하에 저도 똑같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물론 욕설이 잘못된 행동이지만, 너무 열받아서 못참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