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기 영등포구 국회의사당근처....


항상 이시간에 출근차량으로 막힙니다.


국회의사당 가기전 (영상 시작부분) 다리위에서 직진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일오른쪽 차선(우회전차선)으로 검은색 그랜저 한대가 


진입하네요..직진차들을 바보로 만드는 상황...비상정지 구간으로 진입 제일앞으로 정차....


여기까진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냥 차선 잘못들어서 앞으로 왔겠거니...


근데 직진신호가 바뀌자 우측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로 진입합니다. 어....이거 아닌데. 가까이 붙여서 창문열고


"아줌마 거기 자전거 전용도로 입니다.!!!!" 크게 소리쳤지만 개무시....


너무나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후 자전거 전용도로로 진입후 우회전 기다리는 차들 바보로 만들고 혼자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해서


우회전을 아주 자연스럽게 해주시네요. 오늘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아주머니. 세상 그렇게 혼자 편하자고 사는거 아닙니다. 나도 빨리 가고싶다구요. 


상품권 잘 받으시고.매일 거기 자나가니 한번더 저에게 걸려주시면  영상 편집해서


끼어들기.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 등 여러가지로 나눠서 상품권 드릴께요. ^^


정말 얌체운전자들 너무 짜증납니다. 본인만 편하자고 남들 인상 찌프리게 만드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