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의 첫 번째 수상한 사람입니다 ㅋㅋ
어제 로드뷰로 찾았던 곳이 맞았습니다.
남동구는 불법주차 신고가 8시부터 가능하니까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 편의점에서 대충 아침을 먹습니다.
8시 땡 하면 사진을 찍습니다.
아쉽게도 한의원 앞엔 불법주차 차량이 없어서 주위의 인도 위 불법주차 차량들을 찍어서 신고합니다.
저 말고도 오늘 수상한(?) 사람들은 많을 것 같아서 마음은 편-안.
불법주차 신고는 했고
혹시나 같은 장소로 안보일까봐
편의점에 있는 동안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저렇게 된 겁니다. 저는 절대 손대지 않았습니다.
차가 인도로 쉽게 진입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문제 같습니다.
경사면을 휠체어 한 대가 넉넉히 통과할 정도로만 남겨놓고 주위를 높이고
볼라드를 설치해서 차량들의 인도 진입을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왔으니 국민신문고에 올리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