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도움을 받고싶어서 가입하고 글올립니다.


저녁 7시경 안개가 심하게낀 날 퇴근길에 앞에차가 떨어뜨린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입니다.


안개낀날 퇴근하는데 전방 갓갈에 비상등이 켜져있는 차가 멀리 보여서  속도를 줄이면서 가던중


그차가 가까워지면서 보니 갓길에 서있엇으며, 2차선 도로 3분의 1정도 걸친 상태로 있어서 , 차가 그냥 서있는 걸로 생각되어


 살짝 왼쪽으로 틀려는 찰나에  도로 위 무언과와 부딪혔습니다.  갓길 치주가 도로위에 떨어뜨린 자전거였습니다. 


 어둡고 안개가 껴서 보이지도않았고,(블박 상 자전거 보이고 바로 충돌)  도로에 자전거가  떨어져 있을거라고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상대방은 6:4를 주장하고 있으며(자전거 가격 1천3백만원 주장) , 우리쪽 담당자는 통상 8:2라고 얘기를 해서


저는 무과실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태로 우리쪽 보험사에서는 더이상 연락이 없는상태이고, 


억울해서 무과실 소송으로 갈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