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경 국토해양비서관
[신동아] 기사입력 2008-05-26 13:27
이명박 정부에는 유난히 언론인 출신 비서관이 많다. 그 대열에 신혜경 대통령 국토해양비서관도 끼어 있다.
그는 1995년 불혹(不惑)의 나이로 대학교수에서 언론사 전문기자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도시건축 전문가.
“공부밖에 모르는 얌전한 사람이 편안한 삶이 보장된 교수직을 관둔다고 했을 때 가족이 모두 만류했다”고 사촌오빠인 신철식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은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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