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토요일 17시18분경에 부산 사상에서 사진상 우측 코란도스포츠 차량을 목격했습니다.

저로썬 저 상태의 주행이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자전거를 무려 4대나 실었던데 차에 기스나지 말라고 차체에 수건은 덮으면서 번호판 가리는 건 괜찮나 봅니다.

적어도 박스 한 면 찢어서 번호를 매직으로라도 써서 붙이면 정성이라도 갸륵하지...

조수석에 타고있던 아내더러 앞면 찍으라고해서 번호는 확보했습니다.

불법주정차 생활불편앱으로 신고는 해봤는데..이같은 경우는 국민신문고에다 신고하는 게 맞나요??

 

 

-ps- 본인은 부친 휠체어 적재용 히치캐리어(정식구변)랑 사리스 자전거거치대를 소유하고 있는데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보조번호판 발급받아서 병행 사용 중 입니다. 요즘 부쩍 도로에 보이는 자전거 거치로 인한 번호판 가림은 납득이 안됩니다.